[여의도 직장인 추천 맛집] 시타마치텐동아키미츠 텐동 맛집!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이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것 아닐까요.  
퇴근 시간 다음으로 기다려지는 오전의 퇴근 시간인 점심 시간!!
이렇게 귀한 시간을 그저 그런 음식으로 배를 채울 수 없기에 오늘도 맛집을 찾아 떠납니다. 
오늘의 소개 맛집은 텐동 맛집인데요. 
악명높은 여의도의 점심 시간 다들 아시죠? 이 곳도 역시나 서두르는 것이 좋을 거예요. 
(조금 늦었다 생각이 드신다면, 다음 기회를 노리시는게 좋습니다)

이 곳에 점심 시간은 기다림이 필수지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 앞에 기다림은 그저 지겨움만 있는 건 아니예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메뉴판 보이시죠? 
이렇게 푸짐한 텐동 보셨나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잠깐 실내 보시고 가실께요. 
혼밥하기도 좋구요. 오히려 여럿이서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가 어려운 자리 배치 입니다. 
장소가 엄청 넓진 않아요.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고다이메 텐동을 시켰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감동에 연속이였습니다. 
장어 보이시나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영업 시간

월 11:30 - 20: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화 11:30 - 20: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수 11:30 - 20: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목 11:30 - 20: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금 11:30 - 20: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토 정기휴무 (매주 토요일)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주말에는 드시기 어렵구요. 브레이크 타입 꼭 기억하세요!

#인테리어 : 일본 식당인 만큼 혼밥하기 좋은 구조이구요. 아기자기한 공간 입니다. 
#맛 : 텐동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재료가 어마어마해요. 
#가격 : 가격이 아주 저렴하진 않습니다. (여의도 물가ㅠ)
#주차 : 주차 안됩니다. 
#대기 : 대기 많아요. 일찍 출발 하셔야 합니다.
#청결 : 아주 깔끔해요. 
#서비스 : 신속하고 빠릅니다.
#최종 한마디 : 점심 시간 혼밥하고 싶으시거나, 간단히 텐동 한그릇 땡기실 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