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데이터 웨어 하우스란?

데이터 웨어 하우스는 효율적으로 분석 가능한 형태로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는 중앙 저장소이다. 데이터 웨어 하우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 트랜잭션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개념이다.
이와 같이 수집된 데이터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 ,SQL 클라이언트와 같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빅데이터 시대가 되면서 비즈니스에 중요한 결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데이터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 및 처리해야하는 업무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여 I/O를 최소화하고 수십만 명의 사용자에게 빠른 속도로 쿼리 결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 웨어 하우스 이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아이텍처
데이터 웨어하우스 아키텍처는 3개의 티어로 구성한다.
Bottom Tier : 데이터 서버로서 데이터를 load 및 store 한다.
Middle Tier : 분석 엔진이 있는 영역으로 데이터 Access 및 분석을 담당한다.
Top Tier : 분석한 결과를 리포팅 하는 등... 결과를 가시화 하는 단계이다.

데이터 웨어 하우스는 어떻게 동작하는가?
데이터 웨어 하우스는 layout과 data type(String, Integer, Data Field..)을 포함한 스키마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구성하고 있다.
데이터를 수집할 때 스키마를 기반으로 저장하며 데이터에 접근 및 분석할 때 또한 스키마를 기반으로 동작하게 된다.

데이터 웨어 하우스의 이점?
1. 더욱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2. 많은 Sources로 부터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다.
3. 데이터의 품질, 일관성,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다.
4. Raw Data를 관리하는 트랜잭션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웨어를 분리하여 관리함으로서 두 데이터를 관리하는 서비스에 성능을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다.
5.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