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 AMP Coffee 힙한 커피를 즐기는 곳! 커피의 다양한 색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소개 합니다.

커피 맛에 색을 입힌다면 무슨 색일까요?
눈은 검은색이라고 하는데, 입은 무슨 색이라고 답할까요?

커피는 알면 알수록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아시죠?
쓴맛만 있다고 생각했던 커피를 천천히 느끼다 보면 그 속에 꽃향, 닷 맛, 신맛 등... 다채로운 맛들을 줄줄이 느낄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마치 쓰디쓴 인생에 즐거움도 있고 행복함도 있는 우리의 삶과 똑 닮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커피가 없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커피 공간은 분당 정자에 있는 AMP입니다.
이름만 보아도 힙하지 않나요?
그 예상 정확합니다.
커피 맛도 힙한 곳이죠.

#인테리어 :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원색으로 잘 꾸며진 공간이라 기분 좋게 커피 드시기 딱이예요.
#맛 : 커피 맛있습니다. 하지만 음료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블랙 / 화이트 두개 랍니다.
#가격 : 가격 적당 합니다.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 스타벅스와 비슷?
#주차 : 주차는 조금 어렵습니다. 길가나 카페 뒷 공간에 작은 주차 공간이 있는데, 협소해요.
#대기 : 대기는 전혀 없습니다. 오전에는 거의 자리가 비어 있고요. 점심시간쯤이면 사람들이 조금씩 찾더라고요.
#청결 : 아주 깔끔해요.
#서비스 : 정말 친절하세요. 중간 중간 서비스도 주시구요^^
#코로나 위험 : 코로나 위험도는 중간이예요. 테라스는 없거든요. 실내에서 머무셔야 하는데, 자리가 많은건 아니고 간격도 꽤 넓어요.
#최종 한마디 : 맛있는 커피를 찾으신다면 꼭 가보세요. 그리고 나 커피를 좀 알고 마신다고 하시는 분도 꼭 가보세요.
MZ 세대에 커피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인테리어부터 남다릅니다. 원색으로 꾸며진 공간이 정말 힙하게 느껴지는 고인데요. 커피 맛도 이 원색을 닮아 솔직합니다.
이 힙한 공간을 만들어가시는 분들 궁금하지 않나요?
바로 두 분의 훈남입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목소리까지 꿀 떨어지십니다.
커피를 마시다 보면 친절하게 다가와 저에 커피에 대한 무지를 조금 채워주시곤 하셨습니다. 물론 조금 더 알고 맛본 커피는 더 맛있었고요.

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맛집에 비결 아시죠? 음식의 개수가 작은 곳이 맛집이라는 것.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만큼 커피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계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항상 그렇듯 라테(화이트)를 맛보았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바리스타 주인님들 쉬는 시간 뭐하나 보았더니!
쉬지 않고 커피 연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맛있는 커피를 연구하고 중간중간 그 맛을 저희에게도 소개해주세요.

일석 이조이죠!
오늘도 맛있었는데, 내일 더 맛있을 거 같은 카페랍니다.


오늘도 성공!
이렇게 시작한 하루도 당근 성공!

<참고>
강아지와 함께 출입이 가능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