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아르떼 뮤지엄! 가족, 커플, 육아 여행 추천!

 

빠르게 변화는 세상에 적응해가시는 여러분! 힘드시죠?

힘든 만큼 쉬는 것도 잘 쉬어줘야 하는데...

힘들다고 한 번뿐인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잖아요?

힘들다면 더 열심히 쉬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주 큰맘 먹고 강릉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강릉!

왠지 더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그래서인지 제 마음도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가는 길이 엄청나게 멀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일!

내비게이션으로 찍었더니 2시간 반이면 가더라고요!

이 정도면 당일치기도 가능하겠죠?

 

강릉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커피? 양? 겨울 바다? 물회? 순두부?

다 좋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은 눈 호강! 이랍니다.

제가 어디 갔는지 궁금하시죠?

 

 

제가 향한 곳은 아르떼 뮤지엄!

제주도에 있는 곳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강릉에도 생겼답니다.

 

아르떼 뮤지엄은 미디어 아트 전시관이에요.

엥?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보러 강릉까지 간다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하지만 아르떼 뮤지엄의 퀄리티는 다르답니다.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공간이에요.

 

#공간 : 새로운 건물에 미술관이라 깔끔하고 현대식 합니다.

#가격 : 성인 1.7, 청소년 1.6, 어린이 1.0이랍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보고 나시면 아깝지 않으실 거예요.

#주차 :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주차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주변을 잘 이용하신다면 성공하실 수 있으시답니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주차장으로 가시면 보다 쉽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대기 : 주말에는 다소 사람들이 많은 편이에요.

#최종 한마디 : 성인들도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기 좋은 곳이고요. 아이들도 정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새롭고 아름답고 신기하고 즐겁고 모든 것을 다 느낄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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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코스모스가 처음 저희를 맞이해 주었어요.

꽃 속에 저희가 쏙! 들어간 이 기분!

어떨지 상상이 되시나요?

 

뛰어다니는 호랑이, 사슴... 여기가 가상 공간이구나!

내가 가상 공간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그린 그림이 동물 작품이 되는 공간!

제가 그린 동물 그림을 스캔하면 ~

그 동물이 걸어 다닌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수많은 등불도 올릴 수 있고

일몰도 볼 수 있어요.

 

같은 공간에서 단풍도 즐길 수 있고

벚꽃도 즐길 수 있답니다.

한 공간에 갔지만

다양한 곳을 볼 수 있는 곳!

이것이 가상 공간! 메타 버스의 매력이겠죠?

 

여러분도 답답하시다면

이번 주 아르떼 뮤지엄 어떠세요?

미술관 전시회 보고 순두부나 물회! 좋으시죠?

 

마지막으로 주차 꿀 팁이에요.

정말 많은 분들이 주말에 찾는 곳이라 주차하기가 쉽지 않으실 거예요!

그때 아르떼 뮤지엄 쪽으로 바로 가시지 마시고

조금만 더 가면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주차장으로 가시면 보다 쉽게 주차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주차비는 무료랍니다.)

 

주차하시고 다리 하나만 건너면 아르떼 뮤지엄이에요!

다리도 이쁘죠?

걸을 맛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