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의 중반이 지나면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따뜻하고 달달한 커피와 갓 구운 빵이 떠오르지 않나요? 오늘은 여의도에 있는 숨겨진 맛집, 고메브레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고메브레드는 커피와 빵이 모두 맛있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이곳은 언제 방문해도 실패 없는 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 즐기기 좋은 특별한 메뉴들이 많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1. 고소하고 달달한 매력, 마롱크림라떼
고메브레드에서는 기본 커피 메뉴도 훌륭하지만, 이 계절에 꼭 추천하고 싶은 음료는 마롱크림라떼입니다. 마롱크림라떼는 고소한 밤 생크림과 로투스 크럼블이 어우러진 달콤한 라떼로,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맛이에요. 커피의 풍미와 밤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달달한 커피가 당기는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가을 산책 후에 이 음료 한 잔을 들고 즐기기에 딱이니 꼭 맛보세요!
2. 르꼬르동블루 출신 셰프의 빵
고메브레드의 빵은 그저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르꼬르동블루 출신 셰프가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데, 빵 종류가 다양하지만 기본 맛이 워낙 뛰어나 많은 분들이 아침 식사로 선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바쁜 아침, **굿모닝 세트(아메리카노 + 브레드)**가 4,800원으로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부담 없이 든든한 아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갓 구운 빵의 향과 따뜻한 커피가 만드는 조화는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거예요.
고메브레드의 실내 공간은 넓지 않지만 아담한 분위기가 오히려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여의도에 위치해 있어 커피 한 잔과 빵 하나를 들고 산책하기 좋은 환경도 큰 장점이에요.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변을 산책하며 고메브레드의 커피와 빵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작지만 세련된 공간에서 간단히 식사 후, 여유로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메뉴 정보
- 아메리카노 : 3,000원
- 바닐라빈라떼 : 4,000원
- 스패니쉬라떼 : 4,500원
- 분홍반지라떼 : 4,500원
- 로얄밀크티 : 4,500원
- 100% 자몽티 : 5,000원
- 무화과주스 : 5,000원
- 크림치즈콩떡 : 4,500원
- 버터크로와상 : 2,800원
- 버터스콘 : 2,800원
- 카페라떼 : 3,500원
- 카라멜 마끼아또 : 4,000원
- 카페모카 : 4,000원
- 스트로베리라떼 : 4,500원
- 유자자몽차 : 4,000원
영업 시간
- 매일 : 07:00 ~ 20:0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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